모모, '헉' 소리 나오는 글래머 자태…이래서 걸그룹 원톱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눈부신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모모는 자신의 SNS에 "Milano"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짙은 흑발과 단발 스타일이 그녀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탄탄한 몸매와 돋보이는 볼륨감이 시선을 압도한다. 화이트 톱과 데님 재킷을 매치한 모모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손으로 턱을 괴고 살짝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까지 엿볼 수 있다.

팬들은 "이래서 걸그룹 원톱 몸매",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모", "이탈리아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25년에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4월에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트와이스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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