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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 그녀' 윤은혜, 40대 빛나는 외모
윤은혜, 공주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윤은혜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 팬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 계정에 "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팔과 잘록한 허리는 20대 못지않은 청순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 긴 생머리에 빨간색 몸에 딱 붙는 빨간 상의를 입고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 발레복을 연상케 하는 이 옷은 윤은혜의 농염미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 그는 바닥에 살짝 걸 터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각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왕님이다", "막둥이 너무 예쁘네", "벌써 40살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본인이 공주인 걸 잘 알고 잘 활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것으로 올해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밝혔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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