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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또 한 번 과감한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쿠라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백금발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헝클어진 듯한 웨이브와 빈티지한 크롭톱, 골드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사쿠라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변신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동안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사쿠라가 한층 강렬하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마치 90년대 록스타를 연상케 하는 무드와 함께 보헤미안 감성이 더해져 더욱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백금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사쿠라, 역시 비주얼 천재", "이번 콘셉트 완벽 그 자체", "진짜 글로벌 패셔니스타 느낌 물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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