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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러닝 도중 탈진한 모습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키로. 몸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러닝 중 힘이 빠진 듯 길바닥에 엎드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는 동료 러너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기안84를 바라보는 모습과 그가 심하게 기침하고 헛구역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 "건강 조심하세요", "일어나라, 용사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편, 기안84는 2023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대청호 마라톤 풀코스 도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뉴욕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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