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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올 화이트 착장에 숏커트를 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송혜교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이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이야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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