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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이유가 옥주현과의 근황을 전했따.
가수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놓치지 마세요. 뮤지컬 마타하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한 후 옥주현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환한 미소와 솟은 광대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고, 옥주현이 아이유의 얼굴을 쓰다듬거나 함께 손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인공 마타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오는 3월 2일까지 공연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7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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