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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이상하게 한가로울것 같지만 엉덩이 붙일새가 없는 토요일”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야구모자를 쓰고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또한 자녀의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는 등 분주하고 움직였다.
앞서 박지윤은 제주에 사는 이유를 밝혀 주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일 "왜 힘들게 제주에 사냐고요? 다인이 이안이가 좋아하는 학교와 친구들 때문에요. 엄마 몸이 버틸때까지 해보자"라고 했다. 박지윤의 두 자녀는 현재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의대를 두고 고민 중인 다인이랑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보다가 갑자기 의대가고 싶다는 이안이의 고백…뭔데?"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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