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역시 배우는 배우…뉴욕에서도 막 찍어도 화보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지호가 딸과 함께한 뉴욕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부르클린 브리지를 30년 만에 다시 찾았다. 많이 달라진 뉴욕, 여행 3일째. 강추위를 이기며 구경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2만보걷기 #다리가천근만근 #딸이찍어준사진 #인생샷 #소호에서유니온스퀘어까지 #작은갤러리전시보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행의 소소한 순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뉴욕의 명소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딸이 찍어준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자연스럽고 멋스러워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호의 딸은 현재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2004년 딸을 얻었다.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선샤인 그녀들’ 특집에 출연해 남편 김호진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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