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3월 4일까지 제조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구매 시 추가 별을 증정하는 ‘테이스티 저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와 제조 음료를 함께 구매하면 별 4개를 적립할 수 있다.
홀케이크를 제외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케이크가 행사 대상에 포함되며,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매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딸기 케이크 전문 브랜드인 ‘키친205’와 협업해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를 출시해 현재까지 15만개 이상이 팔렸다.
오는 20일부터는 ‘딸기 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화이트 요거트 크림과 딸기잼을 더한 촉촉한 시트가 특징이며, 고소한 맛이 강조된 ‘아몬트 크림 오트 라떼’와 잘 어울린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자는 “테이스티 저니 위크를 통해 고객에게 풍성한 별 혜택과 즐거운 디저트 페어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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