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월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3회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이번에도 재선정돼 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처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14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인증 기념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민속박물관 학예사 등 특색 있는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림 잡(Job)’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500여명의 청소년에게 진로·직업 탐색의 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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