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이다.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과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2종이다.
베리 무스케익은 초콜릿 쉘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았다. 베리 필링 위에 라즈베리 시럽을 더해 두 개의 층을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 무스케익의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초콜릿 쉘 속에 레몬치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치즈 맛이 조화를 이루고 쿠키칩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증정한다.
롯데웰푸드 공식 홈페이지 스위트몰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롯데웰푸드 직영 스토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어팟, 시네마 티켓 등을 선물한다.
1975년에 출시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은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주제로 50주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나의 한정판 제품을 통해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가나 매력을 느끼는 밸런타인데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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