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샘표가 요리 초보자를 위한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요리 챌린지 ‘새미즈’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미즈는 요리의 기본기를 배우고 집밥을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요리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이로운 ‘직접 요리하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2월, 7월 두 차례 진행됐으며, 오는 23일까지 3기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어글리어스 채소박스와 요리 소스 세트를 제공받는다. 직접 요리를 하고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후기를 올리면 다음 단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총 3단계로 단계마다 주어지는 요리 꾸러미가 풍성해진다. 한 달 반 가량 3가지 요리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레 실력을 올릴 수 있다.
미션 수행 후 마지막 설문까지 완료하면 샘표 마켓 상품권 3만원권과 온라인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12만원 상당 한정판 새미네부엌 앞치마와 냉동용기 세트도 증정한다.
샘표 관계자는 “요리에 도전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막막한 사람들이 많다”며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600여개 레시피와 솔루션이 준비돼 있어 요리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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