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더콘란샵’에서 기념일 선물 큐레이션 ‘마이 스윗 밸런타인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남점에서 처음 선보인 ‘마이 스윗’ 행사를 확대·진행하는 것으로 초콜릿, 티, 디저트 등 식음료(F&B)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행사 품목을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행사를 진행하는 매장도 본점, 강남점, 동탄점으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리투바의 살라미 초콜릿을 협업해 한정 판매하는 특별 에디션과 파파 레베르테르의 ‘하트 세라믹 베이스’, 킬리안 향수 ‘엔젤스 쉐어 퍼퓸’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더콘란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기프트 박스 포장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강연선 롯데백화점 콘란팀장은 “이번 ‘마이 스윗’ 행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시즌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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