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형지I&C는 남성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의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김창옥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작은 1998년 론칭된 전통의 셔츠 브랜드로 최근 팬츠,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브랜드를 확장해왔다. 2025 봄여름(SS) 시즌부터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글로벌 원단사들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예작 관계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고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시대 속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김창옥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메시지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창옥과 함께한 예작 패션화보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창옥 특유의 재치와 위트 있는 음성을 담은 ‘예작 콘서트’ 시리즈도 내달부터 라디오 광고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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