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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주헌은 23일 오전 강원도 화천 육군 제1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만기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23년 7월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해왔다.
주헌은 앞서 제대한 셔누, 민혁에 이어 팀 내 세번째 군필자가 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기현과 형원까지 포함해 오는 5월까지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면 막내 아이엠까지 합세해 완전체 컴백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2015년에 데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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