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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21일 부부가 운영하는 전복이 계정에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홍은 연신 “왜 이렇게 이뻐”를 연발했다.
김다예는 “사랑에 깊게 빠지신 분… #아빠 #박수홍 #딸 #박재이”라면서 “다홍아 우린 산책가장 ~~ 얏호ㅋㅋ #육퇴”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수홍과 김다혜가 고민 끝에 결정한 딸의 이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박수홍은 서류 제출에 앞서 오픈AI(인공지능) 챗GPT에 딸의 이름이 괜찮은지 물어보기도 했다. "세련되고 독특한 이름입니다. 좋은 선택입니다"라는 결과에 박수홍은 안심했다.
박수홍과 김다혜가 고민 끝에 결정한 딸의 이름을 '박재이'였다. 두 사람은 딸에게 "사랑한다 우리 재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을 들은 딸은 미소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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