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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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