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컵라면·봉지라면 2가지 형태…완성도 높은 묵은지로 해장도 일품
11월 22일 김치의날 맞춰 신제품 론칭·12월부터 한솥도시락 납품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오모가리글로벌이 11월 22일 김치의 날에 맞춰 신제품 '오모가리 뚝배기 김치찌개라면'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모가리 뚝배기김치찌개라면은 정성스레 담근 김치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컵라면과 봉지라면 형태로 출시됐기 때문에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오모가리글로벌은 올해 한국라면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억 달러(약 1조3900억원)를 넘긴 만큼 한식의 대명사인 김치를 활용한 오모가리 뚝배기김치찌개라면도 'K라면 열풍'의 기세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오모가리글로벌은 한솥도시락과 협업해 11월 신메뉴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을 출시한 뒤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이에 오모가리글로벌은 다음 달 오모가리 뚝배기김치찌개라면도 한솥도시락에 최초로 납품할 예정이다.
김형중 오모가리글로벌 대표는 "오모가리 뚝배기김치찌개라면은 완성도가 높은 묵은지와 고품질 원료를 넣은 만큼 해장에도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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