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프로젝트 SOL’ 국내외 판권 확보

넷마블, 알트나인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원활한 글로벌 출시 위해 운영·마케팅 지원할 것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넷마블이 알트나인과 신작 MMORPG( 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 ‘프로젝트 SO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신’을 테마로 한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이다. 2025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PC와 모바일에서 접속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준비 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알트나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SOL’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sb.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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