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출고 시 프리미엄 코팅·품질 인증서·세차키트 제공
보증 1년 연장·기아멤버스 포인트 등 다양한 지원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기아가 6일 인증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털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 리멤버스는 차량 출고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증중고차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리멤버스 서비스 차량 출고 단계에선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셀프 세차 키트를 제공한다. 사후관리 서비스는 보증 기간 최대 1년으로, 2만㎞까지 연장한다.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자동차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아는 ▲최대 10만원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상담사 기아멤버스·리멤버스 혜택 안내 ▲국내 85개 '소낙스 카케어' 지점 세차 서비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리멤버스 출시와 함께 기아는 인증중고차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희망 고객은 기아 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단, 회원 가입 대상자만 포함된다.
기아는 "인증중고차 고객도 '기아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차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 후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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