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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세 연상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다은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시선 강탈 가구들이 주인공인 아기모델이었지만 나는 오직 너너너너(그래도 이정도면 발이 땅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었던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다은의 아들은 광고 촬영 현장을 마치 자신의 집인 양 누비는 등 남다른 끼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신다은과 임성빈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꽃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껏 신난 발끝과 궁뎅이. 랜선 이모 행복♥", "날아다니네요ㅎㅎ 사랑스러웡", "귀여워 증말!! 현실 컷이잖아여. 홀리 모델 데뷔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해 '뉴하트', '가문의 영광',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복', '수상한 장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자숙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6년 만인 2022년 4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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