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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금실을 자랑했다.
1일 심진화는 개인 SNS에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 반려견과 함께 꽃구경에 나섰다. 심진화는 해바라기가 가득 핀 곳을 거닐며 사진을 남겼다.
특히 심진화의 볼에 입을 맞추는 김원효의 사진과 더불어, 반려견 역시 심진화에게 코를 밀착하고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하루를 만끽했다.
이에 '돌싱글즈' 출연자 이다은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부부" "행복이 넘치네요" "강아지도 넘 잘 생겼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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