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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오전 8시 개인 계정에 “다신 안올 것 같던 우리 현조의 통잠♥ 아빠의 입방정을 정면으로 돌파해보자 우리 현조야. 내일도 자줄꺼지 #114일의기적 #통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현조 옆에서 기쁨의 춤을 추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111일의 기적’이라면서 현조의 생애 첫 통잠에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이튿날 곧바로 새벽 수유를 했다. 그러면서 “입방정” 때문이라고 자책한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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