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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육아동지 여러분! 행복한 새벽 수유하고 계시죠? 오늘 현조는 3시간 간격으로 깨서 수유중이네요”라고 했다.
이어 “3시에는 응아파티를 해서 완전히 잠이 다 깨버린 상황. 육아동지 여러분 질문이 하나있어요. 새벽에 아이가 자다가 칭얼댔는데 쪽쪽이를 물려주니 자요. 근데 기저귀를 확인해보니 흥건히 소변으로 꽉차있으면 갈아주고 재우나요? 아님 깰수도있으니 그냥 재우나요?”라면서 조언을 구했다.
대부분의 육아 동지들은 갈아주고 재운다고 답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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