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최근 성수동에 자리 잡은 보어드앤헝그리(Bored & Hungry)는 정통 미국식 스매시 버거의 진수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버거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보어드앤헝그리는 2022년 미국 햄버거 대회 1등을 차지한 셰프 난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맛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월 성수동에 국내 1호점을 열었다.
성수동 매장 외벽을 화려하게 장식한 BAYC(Bored Ape Yacht Club) 원숭이 캐릭터 그래피티는 국내외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부상했다.
또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하의 생일 파티 장소로 소개되고 애플의 아이폰16 광고 배경으로도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보어드앤헝그리의 아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헝그리다오 관계자는 “단순한 햄버거 매장을 넘어 원조 미국식 정통 스매시 버거의 맛과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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