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아마추어 학생 선수 후원
4관왕·멀티 메달 획득해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SK텔레콤은 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매달 31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2022년부터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육상 △수영 △근대5종 △높이뛰기 △스포츠클라이밍 등 아마추어 종목 중•고교 선수를 후원한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수영 김준우(광성고)와 노민규(경기고) 선수가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더불어 체조 문건영,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나마디 조엘진 등이 멀티 메달을 획득했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팀 담당은 “SKT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 발굴•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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