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SPC 던킨과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 출시

동아오츠카, SPC 던킨과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 출시./동아오츠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제로 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와 SPC 비알코리아의 던킨과 손잡고 신제품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랑드사이다는 칼로리, 색소, 설탕,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4 제로’ 음료다. 운동 애호가와 다이어트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던킨은 과일, 우유, 얼음 등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기존 쿨라타에 탄산을 넣은 ‘스파클링 쿨라타’ 카테고리를 추가해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는 탄산 쿨라타 첫 제품으로, 나랑드사이다 파인애플 맛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톡 쏘는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던킨의 핫샌드위치 메뉴와 함께 먹으면 조화로운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장주호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나랑드사이다와 던킨의 시그니처 ‘쿨라타’가 만나 탄생한 특별한 음료”라며 “제로 칼로리 사이다의 깔끔한 청량감을 여러 음식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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