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오는 20일 3일간 ‘과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과, 샤인머스캣, 감귤 등 3개 품목을 요일별로 선정해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날은 ‘가을 햇사과(1.3kg)’를 할인가 6000원 후반대에, 19일에는 샤인머스캣(1.5kg)을 8000원 후반대에 각각 판매한다.
오는 20일에는 ‘제주감귤(3kg)’과 타이벡감귤(3kg)을 각각 9000원 중반대, 만원 초반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사과 200톤, 샤인머스캣 120톤, 감귤 180톤 등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홍시, 키위류, 생블루베리 등 다른 과일 품목도 할인 또는 1팩 구매 시 추가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마트 김승찬 과일바이어는 “전국 산지 계약농가를 확대하고 사전 비축 물량을 늘리는 등 매입 노하우로 이번 행사를 파격가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과일데이 행사에 맞게 다양한 햇과일을 구매해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