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제약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니트로사민 위험평가 및 분석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내 불순물 위험평가 강화에 따른 제약사별 대응 구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불순물 검출 수준에 따른 단계별 조치사항, 평가자료용 근거자료 작성법 등에 대해 학습하고, 이론·실습 교육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USP 온라인 교육은 10월 7일~11월 4일, 오프라인 집체교육은 11월 5~6일, MS/MS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11월 12~13일, 11월 14~15일 순으로 진행된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는 “이번 교육과정은 니트로사민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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