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AI솔루션 고도화 추진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구글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인공지능)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AI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AI 솔루션 고도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프로그램에는 아태지역 23개 혁신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 중 국내 스타트업 △사이퍼데이터 △클라이원트 △테이스트뱅크 △하얀마인드 △스모어톡 △포도노스 △산군이 포함됐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이번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AI는 물론 미래 기술 혁신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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