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 가정
자위소방대 초동 조치 중점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동아제약이 당진소방서와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자위소방대 초동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진압 활동 △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훈련 △재난 상황 언론 브리핑 △지휘권 이양 및 재난 복구 등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장 내 안전보건 사고 예방 조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고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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