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캔암 엔터프라이즈 리저널센터 기업이 진행하는 그린수소 2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캔암의 파트너로 국내 미국투자이민 신청자 영주권 수속을 담당하고 있는 US컨설팅그룹이 그린수소2차 프로젝트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그린수소2차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주에 건설 중인 북미 최대 규모 그린수소 공장 확장에 필요한 인프라 설치 및 기초 시설 공사를 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
US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대표 미국 변호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향후 10년간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세금 공제가 지원되기 때문에 중장기적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 안전하다”라며 “나스닥 상장 회사이자 자산 14조에 달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 EB5 투자금 상환 보증 및 완공 보증을 하고, OCI 글로벌이 공장 완공 후 만들어지는 그린수소 생산량 전체를 구매하는 장기계약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린수소 에너지 사업은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이 합의하여 통과시킨 초당적인 정부 보조를 받고 있으며 미국 외에도 전세계 국가들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행될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영주권자 배출 및 투자금 원금 회수 실적을 보유한 신뢰도 높은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수소2차 프로젝트는 US컨설팅그룹이 지난달부터 EB5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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