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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절친인 김승혜와 김해준의 결혼식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이날 김승혜와 김해준은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코미디언 21호 부부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특히 준범이 눈에 띄는데, 준범은 개그우먼들에게 둘러싸여 기가 빨릴 정도로 폭풍 쓰다듬을 받고 있다. 또 트위드 재킷을 입고 진주목걸이를 한 하객룩도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범이는 못 참지", "준범이 너무 이쁘고 귀엽다", "나도 준범이 쓰담쓰담 하고 파", "준범이 살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4세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준범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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