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점 에비뉴엘관 지하 1층에서 인기 브랜드 ‘트리밍 버드’ 팝업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리밍 버드는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무채색의 ‘놈코어 룩’ 의류를 주로 판매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다.
이번 팝업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오프라인 단독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17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오는 24일까지는 오직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팝업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린지 퍼 스카프’를,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프린지 퍼 미니 백’을 각각 일일 50개 한정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투웨이 언발란스 오프숄더 니트 집업과 나일론 카고 셔링 셋업 집업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트리밍 버드는 무채색의 ‘놈코어 룩’ 의류를 주로 판매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은 “팝업의 성지 롯데월드몰에서 놈코어 룩의 대명사 트리밍 버드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10~30세대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