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3개월 딸 벌써 숙녀가 됐네 “오빠 얘 어떻게 시집 보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내 강아지 숙녀가 되어버렸네 벌써"라고 했다.

이어 “표정 짓는 거 봐. 오빠 진짜 얘 어떻게 시집 보낼 거야?"라면서 벌써부터 딸의 결혼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루 전날 이지훈은 “이건 나 혼자 보기 아깝다. 어쩜 표정이 이리 사랑스럽니. 아빠가 평생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딸의 50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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