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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소박한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권은비는 13일 "모닝 떡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가 아침으로 먹은 듯한 떡국 한 그릇이 담겼다. 김가루와 고기, 계란 등 알찬 고명이 얹어진 떡국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한창 유행 중인 디자인의 파란 그릇도 눈길을 끈다.
또한 권은비는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눈떠보니 OOO'에서 몸무게 47kg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날씬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권은비인 만큼 아침 식사로 선택한 떡국 한 그릇이 괜스레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워터밤 서울 2023'에 출격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지난 6월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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