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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소연은 12일 자신의 SNS에 “Surprise on my birthday Oct 5, am 12:00 blue lover. 나를 위한 블루 케이크와 시들지 않는 내 블루 로즈. You're super cute, too! 내 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조유민이 파란색을 좋아하는 소연을 위해 준비한 파란색 맞춤 케이크와 장미가 담겨 있었다. 이 특별한 선물에 소연은 감동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모 생일 축하해요💙 삼촌 정말 스윗하네요!” “소야니 생일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사랑꾼 유민 삼촌 최고예요! 세상 고운 소연 이모 생일 축하해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소연은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에서 활동 중이다. 소연은 두바이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이들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소연을 제외한 티아라의 다른 멤버 함은정, 효민, 지연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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