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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올가을 대학가를 휩쓸었다.
최근 리센느의 대학 축제 섭외가 잇따르며, 젠지 세대의 뜨거운 관심이 재조명됐다. 리센느는 지난 10일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동국대학교, 숭실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일대학교 등 여러 대학 축제를 찾아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대학축제를 찾은 리센느는 각 학교를 상징하는 컬러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리센느는 최근 발매한 ‘LOVE ATTACK’(러브어택) 무대를 펼치며 시원한 청량감으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드는가 하면, 앙코르 요청에 추가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리센느는 ‘LOVE ATTACK’(러브어택)과 ‘Pinball’(핀볼)은 물론, ‘YoYo’(요요)와 ‘UhUh’(어어), ‘Counting star’(카운팅 스타) 등 풍성한 스테이지를 준비, 상큼한 비주얼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대학축제를 빛낸 리센느는 ‘LOVE ATTACK’(러브어택)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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