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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82MAJOR(82메이저)가 컴백을 앞두고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전격 합류했다.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10일 82MAJOR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82MAJOR는 오는 15일 미니 2집 ‘X-82(엑스-82)’와 타이틀곡 ‘혀끝(STUCK)‘을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82MAJOR는 ‘블립’ 앱 오픈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블립’은 82MAJOR의 ‘블립’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선보인다. 팔로우만 해도 디지털 요원 카드를 제공하는 ‘팔로우 미션‘부터 주차별로 주어지는 특별한 ‘슈퍼 미션‘까지,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가 제공된다.
또한, 팬들은 ‘블립’을 통해 82MAJOR의 실시간 스케줄, 플랫폼별 트렌드, 마일스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팬로그’ 기능으로 자신만의 덕질 기록을 남기고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싸인 폴라로이드 외 ‘블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상품들이 마련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82MAJOR는 이번 컴백을 기념해 앱 오픈과 함께 ‘블립’ 오리지널스 콘텐츠에 출연한다. 팬잘알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는 ‘블립’ 오리지널스와의 협업으로 멤버들의 뛰어난 예능감뿐만 아니라 무대 실력까지,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블립’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로 이미 국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블립’은 신규 아티스트로 합류한 82MAJOR의 활동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며, 팬들은 ‘블립’을 통해 82MAJOR의 모든 활동과 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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