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대 교수·학회 부회장 등 강연 진행
부정맥 국내 진단 사례·치료법 소개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카자흐스탄 현지 심장전문의 대상 ‘모비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씨어스 현지 파트너사인 오픈헬스케어 카자흐스탄이 주최했으며 알마티 지역 심장전문의 118명이 참석했다.
노태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바임베토프 아딜 알마티 부정맥 학회 부회장 등이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노 원장은 모비케어를 통해 발견된 다양한 부정맥 국내 진단 사례와 치료법을 소개했다.
모비케어는 AI로 부정맥을 진단하고 스크리닝하는 솔루션으로, 현지 의료진은 행사 중 직접 모비케어를 체험했다.
씨어스의 관계자는 “현재 모비케어 시범 서비스로 현지 상황에 최적화된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이달 상용화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