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넷마블은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서왕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획득해 팀에 편성할 수 있다. 이후 카멜롯 왕국 재건과 보스 혹은 신화 속 몬스터들과의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브랜드 페이지는 △게임 속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 △다양한 퍼즐과 기믹을 활용한 모험 콘텐츠 △거대 보스와의 전투 △유저간 대결(PvP) 콘텐츠 아레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게임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경험을 직접 플레이한다”고 신작을 소개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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