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팔도가 신규 소스 브랜드 ‘디오니소스’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저당·저칼로리 콘셉트의 스위트칠리와 머스타드 소스, 식물성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한 허브랜치와 스콜쳐 소스 등이다.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위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기쁨과 풍요의 신 ‘디오니소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번 출시로 팔도의 소스 제품군은 총 12종으로 늘었다.
유호경 팔도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한 소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대체당과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콜레스테롤 부담은 줄이고 맛은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추구하는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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