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가 ‘2024 트랜스제주 by UTMB’에 공식 파트너사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트랜스제주 by UTMB’는 국내 유일 UTMB 월드 시리즈 대회로, 오는 12일과 13일에 제주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며100K, 50K, 20K 총 3개의 레이스로 운영된다. 총48개국의 3,957명의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으로 팀 호카 코리아 선수이자 ‘2024 HOKA UTMB 몽블랑’ 대회에서 코스를 완주한 김지수, 고민철, 박소영, 김진희가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소영 선수는 UTMB 몽블랑의 OCC 레이스에서 45-50세 여성 부문 3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트랜스제주 by UTMB’ 50K 레이스에서도 TOP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카는 다가오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회의 열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요가 세션, 쉐이크아웃 런 등의 이벤트와 대회 한정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한다. 또 호카 코리아 부스 내에 Fly Lab™ 운영을 통해 '텍톤 X 3' (Tecton X 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텍톤 X 3는 호카 엘리트 선수인 짐 웜슬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또한 생생한 대회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전시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는 팀 호카 선수 고민철, 김진희, 박소영 선수의 도전과 레이스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회의 열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요가 세션, 쉐이크아웃 런 등의 이벤트와 대회 한정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호카 코리아 부스 내에 Fly Lab™ 운영을 통해 '텍톤 X 3' (Tecton X 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텍톤 X 3는 호카 엘리트 선수인 짐 웜슬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또한 생생한 대회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전시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는 팀 호카 선수 고민철, 김진희, 박소영 선수의 도전과 레이스를 엿볼 수 있다.
호카 관계자는 “이번 ‘트랜스제주 by UTMB’ 대회에서 호카가 준비한 특별한 경험들을 통해 참가자들이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가득 느끼고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카 코리아는 ‘2023 트랜스제주 by UTMB’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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