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생리팬티 브랜드 단색이 10월 올영픽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영픽은 CJ 올리브영의 월별 프로모션 중 하나로, 올리브영이 선정한 브랜드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올영픽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단색의 ‘컴포트에어 브리프 생리팬티’가 올영픽으로 선정됐다.
단색은 이번 올영픽 프로모션에서 컴포트에어 브리프 생리팬티를 2만 원대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주요 생리팬티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단색의 생리팬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리유저블 여성용품으로 올영픽에 선정된 제품은 최대 60ml까지 흡수 가능하며, 전기방사법을 이용한 초발수, 속건성 기술을 적용했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등급 5스타 인증 및 산부인과 임상 시험을 통과했다.
단색 관계자는 “생리팬티라는 생소한 여성용품을 올영픽 특가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근성 좋게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색은 생리팬티, 주니어브라, 요실금팬티 등 여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기능성 언더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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