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셰프의 레시피’ 기획전…최현석·김도윤 등 50개 메뉴 최대 15%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가 최근 화제의 요리 예능에 출연한 셰프들의 요리를 한 데 모아 기획전을 펼친다.

컬리는 ‘셰프의 레시피’ 기획전을 열고 인기리에 방영 중인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셰프의 대표 메뉴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기획전은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로, 가정간편식(HMR), 디저트, 반찬, 샤퀴테리 등 50여개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정간편식은 한식, 양식, 중식으로 나눠 총 6명의 셰프가 참여했다.

양식 대표 메뉴로는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와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 오세득 셰프의 소고기 가지 솥밥 도시락을 선보인다.

중식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마라 마파 두부 덮밥과 유산슬 덮밥을 10% 할인한다.

한식은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 모듬나물면과 매콤 고사리 비빔면이 있으며, 최지형 셰프의 이북식 백순대국도 15% 할인한다. 또한 ‘마마리’의 소고기 무국과 황태 곰탕 등 국·찌개 6종도 선보인다. ‘소금집’의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샤퀴테르 트리오도 준비됐다.

디저트로는 박준우 셰프의 유럽식 디저트 카페 ‘오쁘띠베르’ 디저트를 최대 8% 할인한다. 피낭시에 가르니 세트는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다.

컬리 관계자는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의 대표 메뉴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집에서 간편하게 셰프들의 요리를 즐기며 코스별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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