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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태오의 아내이자 영화감독인 니키리는 25일 개인 계정에 “09. 24. 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태오와 송중기는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배우는 볼에 손가락을 갖다대는 귀여운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 7월 첫째 아들을 낳은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태오는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기안84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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