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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유튜버 심리섭과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심리섭은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곧 출산을 앞둔 아내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 공사장 함바집에 왔어요. 우리 아이 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식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배슬기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재 업로드한 후 "너무 좋아"라고 덧붙여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4일 "리슬이(태명:리섭+슬기)를 만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하루하루가 정말 설레고 행복하고 소중하네요..!"라면서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의 2세 성별은 아들이라고.
한편, 2세 연상연하 커플인 심리섭과 배슬기는 지난 2020년 9월 열애 3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3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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