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판촉물·기념품·홍보물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판촉사랑이 전국에 18개 지사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지역 관공서, 공공기관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는 지역업체, 지역제품 우선구매 사업이 있다. 각 지역은 서로 타 지역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업체의 우선구매제도가 활성화 되어있는 도시를 벤치마킹 하기도 한다.
판촉사랑 관계자는 “당사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 우수한 인쇄기술을 원하지만, 그동안 지역사업자 우선구매제도로 본사와 같은 지역에 있는 관공서 외 타 지역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라면서 “이번에 국내 18군데 각 시도별로 전국지사를 개설함에 따라 이같은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촉사랑은 국내 최다 상품과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량 인쇄 및 최소주문량이 적다. 또 자체 직영 인쇄설비 공장 및 포장 시스템과 5만 개의 업종별 납품 사례를 보유한 판촉물·기념품·홍보물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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