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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성공 후 돈 빌려 달라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2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엄청 큰 액수는 아니다.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인데 한 번 빌려주면 계속 부탁을 할 것 같더라"라며 "어떻게 잘 거절할 수 있는지, 거절하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돈을 빌리는 경우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거다. 거기에 나까지 말리면 안 된다"며 냉정하게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24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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