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소노가 새로운 멤버십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노는 24일 “2024~2025시즌을 맞이해 25일 14시부터 ‘스카이거너스 멤버십’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소노는 "'스카이거너스 멤버십'은 총 4개 권종으로 구성됐으며, '고양(1인권) 200매', '소노(2인권) 300매', '스카이(3인권) 30매', '거너스(4인권) 25매'로 총 555매가 발매된다. 소노는 창단 첫 시즌 멤버십이 풍성한 혜택으로 인해 발매 3분 만에 매진되는 경험을 되살려 이번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멤버십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소노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강화한다는 구단의 방향성에 맞춰 고양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을 맺어 멤버십 회원에게 소상공인 점포에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구단은 고양소노아레나, 구단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상공인 점포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외에도 예매일보다 하루 먼저 예매가 가능한 선예매권, 레플리카 유니폼, 소노캄 고양 셰프스키친 평일 런치 및 디너 50% 할인권, 소노 스카이거너스 시그니처 음료 교환권을 권종에 따라 제공되며, 2024~2025시즌 달력, 멤버십 카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스카이거너스 멤버십’ 구매는 소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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